
[사진=파주시제공]
이는 연초 마라톤 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교 사서와 기관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비점과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참가자들의 행복한 독서 자유로운 글쓰기라는 취지에 맞춰 짧은 코스 참여 확대와 기록장을 중간 점검하는 ‘BOOK 돋움 DAY’, 완주자를 위한 관내 기관의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참가자들에게 완주 동기를 제공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중앙도서관은 우수 완주자 독서기록장을 12월 31일까지 ‘명예의 전당’에 전시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완주자 전원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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