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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저축은행, 사회취약계층 대상 연 6.0%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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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8-12-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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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K저축은행 제공]


The-K저축은행은 10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고 6.6%의 금리를 제공하는 'The희망나눔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영업점 방문 가입 시 12개월 연 6.0%, 24개월 연 6.1%의 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가입하면 이보다 높은 12개월 연 6.5%, 24개월 연 6.6%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1계좌,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The희망나눔정기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고금리 적립식 상품이다. 취약계층일수록 중도해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여 주택구입, 결혼, 입원 등과 같은 부득이한 사유로 고객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해 가입 당시의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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