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증이란, 노화로 인해 근육량 및 근력이 정상보다 크게 줄어드는 질병으로, 근육이란 뜻의 ‘사코(sarco)’와 감소란 뜻의 ‘페니아(penia)’가 합쳐진 말이다. 우리 몸은 30대에 최대 근육량에 도달 한 뒤 40대부터 근육이 꾸준히 감소해 70세 이상부터는 매년 15%씩 빠르게 감소한다.
근육의 감소는 운동능력 저하로 골절 위험이 증가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수행능력이 떨어져 사망 위험까지 증가할 수 있다. 2016년 미국에서는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대상웰라이프는 한국 임상영양학회와 근감소증에 대한 학회연구를 진행해 지난 8일 세브란스병원에서 ‘2018년 한국임상영양학회 동계학술대회’를 후원하고 타니시 요양병원 원장 마루야마 미치오 박사를 초청해 ‘근감소성 비만이 있는 노인들의 영양치료’에 대한 특강을 했다.
대상웰라이프는 1995년 환자용 균형영양식 전용 브랜드인 '뉴케어'를 선보이며 환자영양식 시장 에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다.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는 환자용 균형영양식 브랜드로 총 55개의 전문영양식과 영양간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뉴케어 구수한 맛’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5대 영양소와 23가지 이상의 비타민 및 무기질 등으로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할 수 있어 영양섭취가 부족한 이들에게 고른 영양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노년층의 근감소 예방을 위해 설계된 고단백 젤리 ‘뉴케어 망고젤, 복숭아젤’은 양질의 단백질 및 BCAA(아미노산의 일종) 가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당 함유량도 낮아 건강한 간식으로 활용도가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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