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은(국토부장관상) 영연이 ‘Deep Learning을 통한 컨테이너 선박 Stowage Planning 최적화 솔루션’이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도심 마이크로 풀필먼트 기반의 주문즉시 배달되는 온라인 유통’을 창업한 나우픽에게, 우수상은 ‘무료와 공유기반의 해운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창업한 밸류링크유와 ‘픽업오더 공유플랫폼을 준비중인 간김에택배에 각각 수여되었다.
총 50여개팀이 신청하여, 12개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여, 총 4팀이 수상되었으며, 총 다섯분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이 결정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스마트물류가 발전하는 가운데 생활 밀접형 혹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Data interface 기반의 물류 솔루션에 대한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향후 스마트폰에 기반한 플랫폼 물류의 창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