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요 생활체육공원 인근 소요교 보수-보강 사업
소요교는 준공 후 26년이 지난 구조물로서, 정밀안전진단결과 C등급으로 평가, 교량 바닥판은 상태평가 D등급으로 평가되어 시급한 보수가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되어 지역주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차량통행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연천 한탄강역 인근 (구)한탄교 내진성능 보강 사업
김성원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두천‧연천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들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며, 아무리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연천·동두천 주민 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 그리고 소득향상을 위해 필요한 국비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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