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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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2-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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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운영하는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6개채널(페이스북 영문,일문,중문,유튜브,인스타그램,웨이보)이 2018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돼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낸 우수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4개 분야 11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다국어 콘텐츠 제작 및 서울 여행 동기를 북돋는 다양한 여행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 부문 최고의 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중앙정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관광 소셜미디어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트렌드에 발 빠르게 맞춰가는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 3개 페이지(영문, 일문, 중국어 번체), 웨이보(간체), 유튜브(다국어), 인스타그램(영문) 등 총 6개 채널로 운영되고 있으며 13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국내 관광 업계에서 가장 높은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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