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용품 제조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9 기해년을 맞아 ‘황금福돼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볼빅 황금福돼지 에디션은 프리미엄 3PC 골프공인 비비드 제품에 기해년을 상징하는 돼지 캐릭터를 새긴 제품으로 인기 색상인 루비,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4구로 구성된 컬러 버전과 화이트 색상 4구로 구성된 일반 버전으로 출시 됐다. 고급스러운 황금색 돼지 볼마커와 포장박스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황금돼지 볼마커’는 행운을 상징한다. 60년 만에 찾아온 기해년의 황금돼지는 복과 재물의 상징으로, 필드에서는 골퍼에게 큰 행운과 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 비비드는 무반사 비비드코팅을 적용해 실전 라운드에서 눈부심을 감소 시켰으며,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구현과 함께 뛰어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공’이라는 찬사를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
볼빅 관계자는 “황금福돼지 에디션은 비비드 특유의 독특하고 강렬한 컬러감과 풍요를 상징하는 돼지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실속 있는 새해 선물”이라며 “2019년 시작을 볼빅과 함께 특별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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