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미국산 껍질 채 먹는 달콤한 포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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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8-1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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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슈퍼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전점에서 미국산 수입 포도 ‘어텀 크리스피’와 ‘블랙 아도라’(대구 황금점 제외)를 899원(100g)에 판매한다. 판매한다. 어텀 크리스피는 둥근 모양에 줄기가 파랗고 ‘애플 청포도’라고 불릴 정도로 아삭한 식감을 지녔다. 블랙 아도라는 씨가 없고, 기존 포도들보다 알맹이가 큰 것이 특징이다. 두 품종 모두 껍질 채 먹을 수 있고, 당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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