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프레디 머큐리’ 역의 레미 맬렉이 한국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2월 9일(일)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3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 지난 10일(월) 누적 관객수 713만 명을 기록해 '어벤져스'(2012, 707만 명)을 뛰어넘고 역대 국내 개봉 외화 13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가 이끈 입소문은 물론, ‘퀸’에 대한 열풍이 극장가를 넘어 사회&문화계의 새로운 신드롬으로 확산되면서 이뤄낸 뜻 깊은 결과다.
이러한 한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헤미안 랩소디' 속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레미 맬렉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의 주역 레미 맬렉의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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