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vs'아쿠아맨', 마블과 DC의 4DX 대결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11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아쿠아맨' 포스터]

4DX로 짜릿한 빅히어로 대전을 체험할 시기가 왔다. 내일(1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부터 12월 19일 개봉하는 '아쿠아맨'까지 4DX로 마블과 DC의 대표 히어로들이 활강 액션과 수중 전투액션으로 맞붙는다.

12월 12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는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최초의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4DX가 강한 시너지를 보여온 ‘활강 액션’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의 활강 액션에 더해진 에어샷, 바람, 번개 등의 4DX 환경효과는 방향감과 속도감을 더해 고공 활강의 짜릿함을 극대화한다. 스크린에서 첫선을 보이는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의 뉴욕 도심을 가르는 에너제틱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액션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아쿠아맨' 4DX는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를 보여주며 4DX만의 ‘워터’효과를 활용한 다채로운 효과들로 실감나는 수중 전투 액션을 선보인다. '아쿠아맨' 4DX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의 활강 액션에 대적할 4DX 수중 전투액션을 선보이며 빅히어로 대전에 참전할 예정. 지상과 수중에서 펼쳐지는 전투씬과 수중 유니버스 장면은 4DX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익스트림 워터’효과와 만나 더욱 화려하고 신선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아쿠아맨' 4DX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1개국 58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