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필리핀서 동남아 진출전략 논의

  • 필리핀서 ‘2018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지난 4~8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2018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식품업계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제공]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4~8일 필리핀 클락에서 ‘2018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식품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해외 투자진출 기회를 논의하고, 글로벌 경영운영 등의 전략을 찾기 위해 해마다 개최한다.

올해는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 외에 이영종 복천식품 회장, 김상현 두리두리 대표, 김민규 CJ제일제당 품질안전센터장 외에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필리핀 경제 현황 및 전망과 시장 특징△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소비시장 성장과 진출전략 등의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창환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식품업계가 아세안 식품산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시장을 개척하는데 많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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