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댄서소나 외에도 옐언니, 신사장, 신동호, 유니, 박수훈 등 틱톡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3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와 차은우가 맡았다. 댄서소나는 이날 디제잉쇼를 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미니토크, 팬 사인회 등도 진행됐다.
댄서소나는 독특한 댄스 영상으로 15초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틱톡'에서 처음 백만 팔로워를 넘긴 크리에이터다. 댄서, 모델, 디제잉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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