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IP인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공룡메카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 판매 상위권을 휩쓸었다.
12일 초이락에 따르면, 홈플러스 11월 5주차 전체 장난감 판매 순위에서 ‘요괴메카드’가 1위, ‘헬로카봇’이 3위, ‘공룡메카드’가 4위를 차지했다.
테이머와 십이지 정령이 힘을 합쳐 요괴들을 잡는 활약을 그린 ‘요괴메카드’는 10월 약 2만명이 참가한 ‘2018브라보키즈 페스티벌’(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미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TV 시청률 등에서도 ‘요괴메카드’는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이번 크리스마스 완구시장에서 ‘요괴메카드’의 강세가 예상된다. ‘요괴메카드’의 요괴라이더 세트 중 ‘고래킹+이천숭이’ 같은 인기 아이템은 벌써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헬로카봇 쿵’과 내년 1월 10일 개봉하는 ‘극장판 공룡메카드’의 신상품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시될 예정이다.
초이락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핫할 상품은 요괴메카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여아 신상품 쪽으로는 인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콘셉트를 살린 전자 휴대폰 장난감 소피루비 체인지 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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