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후원하는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 광주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오는 15일 개막해 내년 2월 10일까지다.
이 전시회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김세종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에서는 민화 컬렉터인 김세종씨가 20년간 수집한 문자도, 책거리, 삼국지, 구운몽, 까치호랑이, 관동팔경도, 화조도 등 5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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