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공공기관 최초 안전운전인증 ‘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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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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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는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전문기업으로, 재난안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사는 지난 11일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운전‘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인증하는 안전운전인증제도는 기초안전 컨설팅, 안전운전교육, 운행안전 현장진단, 위험운전자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제도이다.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으며, 시행 1년 만에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공사 관계자는“전년도에 비해 운영차량은 증가했지만, 안전운전인증제도의 성실한 시행으로 차량사고가 25% 감소하였다”며 “차량사고 예방 활동으로 고객 및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산도시공사는 안전운전 교육·운행안전 현장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 차량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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