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신설된 ‘문화확산 공공기관’ 부문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 받았다.
aT는 국산 농산물의 상품화, 시장 선도유망기업 육성에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중소기업 주기별 지원과 같은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협력 업체를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내벤처 제도 운영과 성과공유제 시행 등 정부의 정책에 발맞춘 인프라 구축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동반성장 노력과 함께 농식품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식품 기부프로그램 ‘aT 푸드드림’, 취약노인층 원예치료 프로그램, 장애인 스타트업 육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중소식품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현안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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