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내 곽지영과의 행복한 결혼생할을 언급하자, 곽지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0년생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하며 여러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키 178cm에 서울패선위크와 잡지 보그 등 여러 곳에서 활동했다.
또 곽지영은 2015년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 톱 모델로 인정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윤주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도 모델계에서 톱이다"고 포문을 연 뒤 "김원중과 곽지영 모두 톱모델이어서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모델업계에서 큰 화제였다"며 "결혼식에서 곽지영의 자태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해 모델 곽지영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원중은 7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5월 동료 모델인 곽지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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