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칭다오 1차세계대전 박물관 오픈

[사진=신화사]


1차 세계대전 유적지인 칭다오산 파오타이유적공원(青島山炮臺遺址公園)에 위치한 '1차 세계대전 박물관'이 지난 11일 오픈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新華社)가 보도했다. 건물의 외형은 '평화의 비둘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비둘기와 흡사하며, 지상 3층, 지하 2층으로 면적은 1만㎡ 규모에 달한다. 
 

[사진=신화사]


칭다오 1차 세계대전 박물관의 관계자는 "역사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를 잘 만들어나가야 한 차원 더 발전한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면서 "시각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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