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베트남 국제기계대전 참가...시장 다변화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태웅 기자
입력 2018-12-13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8'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 부스 전경. [사진 제공=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8'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VIMAF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COEX)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하는 국제 기계 전시회다. 국내 기업 120여 곳을 포함, 총 219개 기업이 참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8대의 엔진과 건설기계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베트남 굴착기 시장에서 지난 10월 기준 약 26%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을 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