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탱크로리 넘어져…운전자 1명 사망·1명 중상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탱크로리가 넘어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1시 19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편도 2차로에서 주행하던 탱크로리가 도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탱크로리 운전자 A씨 등 1명이 사망하고 동승자 B씨 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등유 일부가 도로로 흘러나와 수습 때문에 한때 통행이 중단됐다.

경찰은 탱크로리의 차량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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