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한 카트리오나 그레이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16일(한국시간)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xt time the sun rises, the Universe will be upon us. Less than 24 hours to go to @missuniverse! Keep sending me prayers mga kababay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옐로우 드레스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가 됐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우승을 축하했고, 2015년 우승자였던 미스 필리핀 피아 워츠바흐 역시 "우리의 새로운 여왕에게 축하를 전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