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와 ‘매드로켓: 포그 오브 워’가 애플 앱스토어의 ‘꼭 즐겨봐야 할 10대 한국 게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복싱스타’는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140개국에 글로벌 출시 이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고 98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또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또 ‘매드로켓: 포그 오브 워’는 전장 안개를 도입해 차별점을 둔 개인 간 전투(PVP) 기반의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상대 진영을 정찰하고 방어시설을 은닉하는 등 폭넓은 전술 구사가 가능해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했다. 시즌제 등급을 도입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승급전, 승격전, 강등전 등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