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율 관세를 치고받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질서의 지축을 뒤흔드는 사건이었습니다.
지구촌은 무역전쟁이 몰고 올 경제적 악영향뿐 아니라 세계 경제 1, 2위 대국들의 패권경쟁에 따른 세력재편 가능성에도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양국이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다는 분석입니다.
김진호 아주경제 논설위원(단국대 교수)과 국제부 곽예지 기자가 이를 함께 짚어봤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