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위원들은 ‘인따공시(인천을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시설공단), 발달장애인이 꿈꾸는 행복 공원 만들기’, ‘도로제설 개선을 통한 행동하는 혁신 추진’, ‘가족친화적인 장사시설 이미지 개선’, ‘우리‧너‧나의 행복한 동행 이야기’ 등 2018년 공단 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공단은 시민위원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혁신과제를 추가‧보완하여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시설공단 「2023 중장기 경영전략 계획」연구용역 결과 보고와 함께 2019년 공단 혁신 추진방향 및 주요활동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협업 중심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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