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주가가 급락했다. 리베이트 혐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압수수색을 받은 게 악재로 작용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3.18% 내린 1만4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약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한 혐의를 포착하고 전날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조사단은 회사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국코퍼레이션 "주주우선공모 유증 취소, 주주가치 제고"한국교직원공제회 공정위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