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영국 신혼집 최초 공개…장영란 "스튜디오 같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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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2-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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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영국 남자' 조쉬, 국가비 부부가 영국 런던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크리에이터 '영국 남자' 조쉬와 국가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조쉬, 국가비 부부 집 공개에 앞서 "영국 가정집을 본 적이 없다"며 기대했고, 장영란은 "해외 드라마에 나오는 2층 집이다. 여자들의 로망"이라며 감탄했다.

아늑한 거실부터 요리사 아내 국가비의 전용공간인 주방, 2층에는 조쉬의 촬영 공간 등이 갖춰있었다. 장영란은 부부의 집을 보며 "스튜디오 같다"고 칭찬했다.

이휘재는 "런던에서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면 능력자인 거다. 영국은 월세가 엄청나다"며 거들었고,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북유럽 전통의 화이트 배경에 심플하고 미니멀한 가구와 소품이 특징"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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