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날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장, 심광섭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관내 기업·경제인 연합회 관계자 및 소상공인 단체, 글로브포인트 벤처기업 관계자, 웹툰 작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화도서관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는 △이야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 작가들을 한 데 모은 ‘웹툰 스토리 창작실’, △스타트업 등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 인공지능수학, IOT·로봇 코딩, 드론 등 논리적 사고 및 상상력 증진을 위한 ‘창의캠프’를 시민들에게 개방·공유하는 곳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의 경우 보급형 3D프린터 23대를 비치하고 레이저커터, VR·AR체험기기, 드론, 기타 후가공 처리 공구 등을 구비했다. 대부분의 공유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장비 부족 및 이용자 모집의 애로사항으로 인해 전시관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관을 통한 다양한 회의장소가 구성 돼 있어 향후 창업활동에 뜻을 둔 시민들과 이미 창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준 시장은 “지식의 전달, 독서 커뮤니티의 핵심 역할을 했던 도서관이 ‘개방’과 ‘공유’를 활용해 창의적인 교육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요람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양성교육 뿐 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와 1인기업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화도서관은 오는 2019년 도서관 내에 △웹툰 교육장, △창업카페, △창업동아리방 등을 개설할 계획으로 향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허브를 넘어 시민의 ‘소확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는 ‘인재의 산실’, ‘지혜의 산실’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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