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 Football - Carabao Cup Quarter-Final - Arsenal v Tottenham Hotspur - Emirates Stadium, London, Britain - December 19, 2018 Tottenham's Son Heung-min scores their first goal Reuters/David Klein
손흥민이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9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16라운드에서 시즌 5호(리그 3호) 골을 기록한 이후 각종 대회를 통틀어 3경기 만에 나온 골이다.
한편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은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완승하며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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