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성과를 창출한 10개 우수부서에 상패를 수여하고, 2019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자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공유했다.

인천교통공사, 「2018년 10대 경영성과」선정[사진=인천교통공사]
공사는 2018년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총 69건의 부서별 성과 중 심사를 통해 1차로 20건을 선정한 후 전 직원의 내부 의견을 수렴하여 ▲외부 기관평가 상위등급 획득 ▲산업재해율 ZERO 달성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 RFID 자산관리시스템 구축 ▲동반성장과 인권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PSD 닫힘 시간 표출시스템 개발 ▲임대광고 수입 역대 최대 달성(111억 원) 등을 「2018년도 10대 경영성과」로 선정했다.
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공사의 미래상을 담은 ‘고객의 행복 싣고 세계로 미래로’ 의 新 비전을 공표하고, ‘Happy Ways’ 란 브랜드네임을 새롭게 제시하면서 글로벌 종합교통기관으로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의 원년으로 삼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중호 사장은 “올 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가장 안전한 대중교통기관으로 거듭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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