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카풀 규탄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카풀 앱 영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20일인 오늘,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시는 파업 참여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할 방침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택시업계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운행 중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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