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제3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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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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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학계, 관련기관 및 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물류정책의 목표 및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제3차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이번에 시행하고 있는 「제3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은 10년 단위의 계획을 5년마다 수립 하는 것으로써 올해 4월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물류정책의 목표·전략 등 비전 제시와 단계별·기능별 추진계획, 운송·보관·하역·포장 등 지역물류정책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수립했다.

인천시 간선 도로망 구축계획[사진=인천시]


특히 시는 지역물류 환경의 변화와 꾸준히 늘어나는 인천광역시의 인구 및 나아가 수도권 거점 항만물류 및 공항물류의 중추적인 도시에 걸 맞는 지역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설문조사 및 관련기관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등 도시물류체계의 효율화 및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과업수행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김재익 해양항공국장은 “우리시는 국내·외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어서 이번 지역물류기본계획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우리 인천시가 물류산업에 있어서 약진하는 도시가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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