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29일 4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했다.
이날 진행된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박현철 시의회 의장, 정승주 육군 제3879부대 1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비상대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도 추진 비상대비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기본은 자주적 방위역량을 확고하게 갖추는 것”이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방위태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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