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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형펜트하우스 ‘쁘띠뜨’·‘더 라움’ 복층 오피스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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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1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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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산업개발]

시중 유동자금이 프리미엄 오피스텔에 몰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월 결산법인 및 개인사업자등 영업이익이 많이 발생해 잉여금을 재투자할 곳을 물색중으로 서울 강남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 오피스텔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소형 펜트하우스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대 복층으로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업체는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입주때까지 자금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라고 밝혔다. 1인가구의 비율이 30%에 달하는 서울 역삼동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공급되고 입주는 내년 8월이다. 업체는 기존에 공급되어진 오피스텔보다 바닥면적이 넓고 복층설계가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선보이는 트윈 복층형 펜트하우스 오피스텔 ‘강남 웅진 쁘띠뜨펜트하우스 복층 오피스텔’은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이 진행중이다.

1~3인이 거주할 수 있고 펜트하우스를 표방한 럭셔리한 거주생활을 원하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이 오피스텔은 입지와 상품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트라움하우스는 성동구 일대에 소형 펜트하우스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선보인다.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서고,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뱅뱅사거리 정중앙에 위치한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는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대학교 등 근거리 출퇴근 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우수한 생활 인프라, 주거 쾌적성 등 강남의 훌륭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의 쁘띠뜨는 불어로 조그만, 사랑스러운의 뜻을 가지고 있다.

실내에는 강남권 조망이 가능한 평균 4m에 육박하는 높은 층고와 더불어 전면 3m 높이의 와이드 대형 창문이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며 복층 설계로 주거 만족도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전용률은 53.6%에 달하고 실사용 전용률은 76.6% 수준이다.

단지 주변에는 삼성전자 및 관련 기업체 약 73,590개 업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고 도소매업체 수 2만7000여 개, 종사자 수 18만5000명, 교육서비스업체 수 5000여 개. 종사자수 4만3000여 명 등 각종 업무타운이 강남에 집중돼 주거시설 수요층이 상존하고 있다고 업체는 밝혔다.

시공사는 웅진산업개발이고 신탁사로는 코리아신탁이 함께 한다.

분양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에 연간 임대수익률 7%를 기록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1~2인 가구 등 혼족 증가추세에 따른 임차수요 증가 양상을 기반으로 선호되고 있다”며 “강남 중심에 위치해 큰 미래가치 보유한 강남 웅진 쁘띠뜨 펜트하우스 복층오피스텔은 지역 내 복층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한 상황에서 높은 임대료 책정이 예상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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