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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내 위치한 무크 매장]
무크(mook)가 올해 10%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20일 무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상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코믹 CF와 화보 등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결과 올해 매출액이 38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했다.
무크는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내년 매출을 410억원으로 세웠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몰 영업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엠무크’의 고급화 라인 ‘블랙엠무크’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테이스트와 가성비 욕구가 공존하는 온라인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무크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무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2019년에도 높은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상품은 물론,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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