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제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마라도의 면적은 0.3㎢에 불과하다.
배에서 내려 마라도의 구석구석을 다 돌아보는 데는 1시간 남짓이다.
마라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마라도 성당과 짜장면 전문 식당이다.
짜장면은 마라도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으로 손꼽힌다. 뿔소라와 톳을 고명으로 올려주는 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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