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생활, 설탕 뺀 식사대용 뮤즐리 자색고구마·그릭요거트 출시

[사진=소소생활]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에서 식사대용간편 식품 ‘소소한끼’에 ‘자색고구마 뮤즐리’와 ‘그릭요거트 뮤즐리’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소소한끼 곡물 뮤즐리’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 대용 식품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 ‘자색고구마 뮤즐리’와 ‘그릭요거트 뮤즐리’를 새롭게 추가하며 소소한끼는 총 3종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소소한끼 자색고구마 뮤즐리’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내는 고구마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고구마 분말이 들어있어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하며 치커리뿌리 추출물로 만들어진 식이섬유가 포함돼 변비 해소를 돕는다.

그릭요거트 분말이 들어있는 ‘소소한끼 그릭요거트 뮤즐리’는 상큼한 맛이 강점이다. 풍부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장이 예민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자색고구마 맛과 그릭요거트 맛은 각각 273Kcal, 280Kcal로 설탕의 대체재로 쓰이는 코코넛슈가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소소한끼 신제품과 기존제품인 곡물 뮤즐리에는 오트볼, 렌틸볼, 볶은 아몬드 등의 다양한 곡물 토핑이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별도의 용기 없이 물만 부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이소정 블랭크코퍼레이션 상품기획자는 "소소한끼는 소소생활 브랜드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만족감을 충족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불규칙한 식사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다양해진 소소한끼의 라인업을 통해 입맛에 꼭 맞는 건강한 한끼를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