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최초 오리지널드라마 ‘넘버식스’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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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8-12-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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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공유 이벤트 아이폰, 스타 애장품 증정

드라마 넘버식스 스틸컷.[사진=POOQ]


푹(POOQ) 최초의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가 베일을 벗는다.

POOQ은 21일 오전 10시 드라마 ‘넘버식스’ 8회 분량 전편을 한꺼번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넘버식스’는 KBS와 컨버전스티비가 공동 기획, 제작해 POOQ을 통해 공개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탄생하게 됐다.

‘넘버식스’는 영담고 방송반에서 친해진 여섯 친구들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파격 멜로드라마로 이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이 주인공을 맡았다.

POOQ은 오는 1월 3일까지 ‘넘버식스’ 시청 및 공유이벤트를 진행, 총107명에게 아이폰과 영화코인, 그리고 이민혁 사인 CD, 백서이 귀걸이 등 출연배우 애장품을 증정한다.

‘넘버식스’를 연출한 박기현 PD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던 여섯 명의 욕망과 사랑이 얽히며 다양한 관계나 인간 군상을 볼 수 있는 청춘 멜로 드라마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환 POOQ 대표는 “’넘버식스’를 시작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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