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각종 행사와 회의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지시할 일이 생기면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라도 직원들과 차를 마시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
최 시장은 평소에도 35년간의 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대면하는 일선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지난 10월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워크숍 개최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을 상대하는 일선 공무원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아니더라도 직접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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