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은 매장에서 제품 수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 3곳을 동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센터는 동대문 DDP점, 망원점, 올림픽공원점 등 서울지역 3곳에 위치한다. 각 브랜드샵에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서비스 인력이 배치돼 있어 신제품 상담부터 제품 수리 및 교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민 코리아의 앨비스 왕 지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3곳의 브랜드샵 내 서비스 센터를 통해 고객들은 구매처와 무관하게 동일한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제품 관련 전문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센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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