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21일 '제64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 '2018에서 2019를 보다'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이날 서울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행사는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대표이사는 "구조적인 저성장시대에 마케팅 경쟁력 강화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며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려면 2019년에도 마케팅의 초점은 소비자에 맞춰져야 하며 소비자를 위한 기술,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로 전략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표이사는 한국마케팅협회장으로 취임해 대한민국 마케팅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사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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