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CEO 현장 밀착형 스킨십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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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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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9일과 21일 양일간 CEO와 직원들간 소통의 창을 열고 현장 밀착형 스킨십을 진행했다.

이번‘형통(亨通=온갖 일이 뜻대로 잘되는 소통)한 CEO’행사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고충의견을 적극 수렴해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최욱 사장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찾아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근무환경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개선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최욱 사장은 “공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의 소통·화합·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책임경영 리더십을 통해 내부직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행복나눔 경영에 앞장서‘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신미션·비전·경영전략 선포식을 갖고 시민행복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으며, 내부직원의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 시민들의 행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적극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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