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일년 간 기자단을 이끌어 갈 신임 간사로 TJB 대전방송 강진원 부장기자를 선출했다.
강진원 신임 간사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94년 TJB 대전방송 공채 1기로 입사해 재직중이다. 언론계에선 '꽃미남, 우주전문기자'로 알려져 있다.
강 신임 간사는 지난해 4월부터 세종시를 출입하면서 올해 6월 치뤄진 지방선거에 앞서 후보자 초청토론회 좌장을 맡아 선출직 후보들을 검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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