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광희, 다이어트로 '연예계 3대 촛농'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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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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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다이어트를 한 광희(황광희)에 연예계 3대 촛농이라고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3월 군에 입대한 황광희는 전역 후 첫 복귀 예능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을 선택해싿.

이날 다이어트를 하고 나타난 황광희의 모습에 멤버들은 크게 놀랐다. 송은이는 "연예계 다이어트 2대 촛농이 있다"며 "1대 촛농 조영구와 2대 촛농 정준하에 이어 3대 촛농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영자는 황광희에 "몇 킬로가 빠진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황광희 머뭇거리며 "10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윤은 "투샷이 잡히면 얼굴 사이즈때문에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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