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2006년 취임해 지난 13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재능대를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으로 탈바꿈 시켰다. 체계적인 취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5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가, 나 그룹),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 대학’ 선정 등 인재육성 부문에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4번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학벌과 스펙이 아닌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능력중심사회에서 전문대학이 중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인천의 위상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데 특히, 교육 분야에서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시켜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의정대상은 (사)인천광역시의정회가 인천의정대상을 제정하여 인천시 발전과 인천시민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헌신 봉사한 자랑스런 인천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교육 ▲경제 ▲문화예술 부문 등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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