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렛츠런 힐링캠프를 통해 방황하던 청소년기를 끝내고 대학에 진학한 청소년들에게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 지사장과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 지부장의 격려 속에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렛츠런 힐링캠프는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고, 방황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지사장(김종선)은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선에 있는 우리가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인천중구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배려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