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스페셜 DJ 출격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이제 '영스트리트' DJ 4주차다. 너무 재밌고 따뜻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이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내고 있다. 되게 떨린다. (DJ로)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스트리트'와 '두시탈출 컬투쇼'가 너무 다르다. (방청객들과) 눈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저도 이렇게 공개방송하고 싶다"며 "저번에 문세윤 씨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먹는 얘기만 1시간 하시고 가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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