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어요”…아침 기온 영하권

크리스마스인 25일은 흐린 하늘과 함께 눈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흐려진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 일부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릴 곳은 있을 수 있다. 

기온은 전날보다 2∼3도 높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8~0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됐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 영동, 경남 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당분간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가 0.5∼1.5m, 동해가 1.0∼3.0m다.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2018 출정식.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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