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의정부시 한 아파트 18층에서 모자(母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아들 B군(3)과 함께 화단으로 떨어졌다. A씨는 사명했고, 함께 떨어진 B군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A씨 모자가 추락한 아파트는 A씨의 시부모가 거주하는 곳이었다. 관련기사강원 무형유산 흑자장 김병욱 선생, 22번째 개인전 '흑백(黑白)' 성황리 개막 外'봉천동 아파트 방화' 경찰, 유족·이웃 조사 및 디지털 포렌식 착수 경찰은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모자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신보훈 기자bb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