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복입은 송해,전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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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12-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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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억을파는극장 제공]

종로 낙원상가 사회적기업 ㈜추억을파는극장이 25일 10주년을 맞아 어르신 관객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영화 1위에 뽑힌 리칭의 '스잔나'를 50년 만에 상영했다. 교복을 입은 관객은 31일까지 무료입장이다.
이날 교복을 입은 송해 씨와 전원주 씨가 영화 관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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