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한다.
25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필모가 서수연과 결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사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2019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4년생인 이필모는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현재 공연 '그날들'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수연은 1988년생이며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면서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